[오늘의 앵커픽] 수능 한파 없지만 요란한 비…모레 첫눈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수능 한파 없지만 요란한 비…모레 첫눈]
올해 수능일인 내일은 큰 추위가 없겠지만 낮부터 전국 곳곳에 요란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모레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는데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하루 앞두고 50만 수험생 예비소집]
수능을 하루 앞둔 예비소집일인 오늘 50만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시험장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내일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갖고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고 전국 관공서와 일부 기업은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조정했습니다.
[인요한 "대통령측서 '거침없이' 신호 왔다"]
불출마나 험지 출마를 놓고 지도부, 친윤 의원들과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대통령 측에서 신호를 받았다"며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인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맡은 임무를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지하철 노조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인력 감축에 반발해 오는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공사 측은 경영합리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승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조측과 교섭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리ㆍ오산 등 5곳에 8만호 신규택지 조성]
경기 구리와 오산 등 5개 지구에 8만호 규모의 신규 택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인접한 구리토평, 오산세교, 용인이동 등 3개 지구에 6만 5,500호를 공급하고, 청주와 제주 등 2개 지구에 1만 4,50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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